부자들만 공유하는 상속세 줄이는 방법 (가업상속공제)

자녀에게 줄 돈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상속세를 절세한다면 

도움이 되겠죠? 

(줄 돈이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지요)

상속세 내다가 가업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부자들만 공유하는 방법인 

'카페 창업해서, 빵 팔아서' 

상속세, 증여세 줄이는 절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외곽의 빵집은 상속세 줄이는 방법?

가끔 드라이브 간다고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 주변에 가보면 

자주 눈에 보이는 것이 멋진 카페죠.


눈에 봐도 이쁘고, 커피맛 좋다고 느껴지는 다양한 카페들.


커피잔에-커피를-따르는-사진


왜 갑자기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또 이 카페를 차리려면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큰 카페들이 

사람들로 북적일 때도 있지만, 

주말에만 사람이 많고, 

평일에는 직장 다니느라 

방문하는 사람도 적을 텐데. 


왜 이렇게 카페를 창업하는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 카페들이 생겨나는 

'진짜 목적'이 따로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겠죠)


이 카페들은 커피, 빵, 디저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부자들만 공유하는 빵 팔아서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바로 가업상속공제 입니다.


이것이 부자들은 공유해 주지 않는 

진짜로 서울 외곽에 빵 집들이 

또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는 그 이유입니다.


대형 카페 빵집, 수익이 아닌 다른 목적

큰 카페들이 커피를 창업해서 

얻는 수익이 과연 많을까요? 


실제 소형이든 대형이든 

카페를 운영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손님이 없다면 

수익은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그래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특별한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카페 또는 빵집을 운영하는 목적은 

더 큰 목적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단 카페를 운영하려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면, 

판매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여기서 세금을 내는 것에 

부자들은 집중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낼 때는 

특이하게 '상계' 라는 

절세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은 사업을 하지 않으니, 

세금 우대 사항만 받게 되는 데요.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판매를 위해 

발생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 

세금 영향을 받습니다. 


상속세-증여세-세율

그래서 세금을 통해서 

가업을 이전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고, 

여기에 놀랍게도 

증여세와 상속세를 줄이기 위한 

절세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빵-팔아서-상속세-줄이기


상속세 줄이는 방법, 카페를 이용한 가업상속공제

우리나라 세법에는 

가업 승계를 할 때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증여세와 상속세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페를 통한 자산 역시 

'사업용 자산'으로 분류가 되고, 

이렇게 자산으로 분류가 되면 

일정 기간 동안 

가업을 유지한다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 있지만 

대략적으로 '10년 정도' 

가업을 이어간다면, 

무려 '300억 원'까지 

세금 혜택 공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세금 혜택입니다.


사실 30년이면 

거의 평생을 

한 가지 사업에 

전념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대단합니다!)


카페를 통해 또는 빵 집 운영을 통해 

세금을 절세하고 

덤으로 수익도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 입니다.


최근에 이런 방법이 

부자들, 자산가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상속세 줄이는 방법으로 

가업상속공제가 인기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의 차이는 

몇 억 몇 백억의 차이가 발생하겠네요. 


가업상속공제 바로가기

한국의 상속 또는 증여 세율이 

높은 건 이미 잘 아시겠지만, 

사실상 세금을 낮게 내는 것 만으로도 

절세의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래서 세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고, 

국세청 홈페이지 정보를 통해,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은 아니지만, 

상속세 기준이 되는 근거를 가져왔습니다.


아래의 국세청 가업상속공제 바로가기를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가업상속공제 제도란?

"거주자인 피상속인이 생전에 

10년 이상 영위한 중소기업 등을 

상속인에게 정상적으로 

승계한 경우에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공제를 하여 

가업승계에 따른 상속세 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가업을 10년 이상 운영한다면, 

상속재산의 100%를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상속 세금이 얼마던지 간에, 

10년 정도 카페나 빵집 운영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네요.

 

가업상속공제

부동산보다 카페 창업이 절세에 유리한 이유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보유하는 것이 

큰 자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이라는 것은 

세금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카페 또는 빵집을 창업해서 

절세 효과를 가져간다면 

혜택을 볼 수 있겠죠.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은 

보유세를 내도록 합니다. 


아파트이건 건물이건 상관없이 

물건에 대해서 보유세를 내야지요. 


하지만, 보유한다고 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을 보유하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단순히 임대를 통해 얻는 것 보다, 

카페나 빵집을 운영해서 얻는 수익을 활용한다면 

임대를 통해 얻는 이익과 같을 수 있겠네요. 


절세가 진짜 목적

실제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 한 잔, 빵 몇 개 팔아서는 

큰 수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운영하는 

진짜 목적은 

상속 또는 증여를 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증여, 상속을 위한 절차가 

약간은 까다롭기는 하지만, 

원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상속세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무슨 가업이던지 

적어도 10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고, 

상속을 받은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유지를 해야 합니다. 


적어도 이 요건만 갖춘다면 

상속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업상속공제는 투자와 고용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여기서 상속 또는 증여세를 줄이는 

흔히 편법을 만들어서 

세금 혜택을 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 가업상속공제의 핵심은 

빵 팔아서 상속세 줄이라는 게 아니라, 

카페 또는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서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창업 활성화를 통해서 

투자와 고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업을 물려주려는 사람도 

10년 이상 기업을 경영해야 하고, 

가업을 물려 받으려는 자녀들도 

최소 상속을 받기 2년 전부터 

가업에 종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0년 이상의 

간접 고용 및 투자가 활성화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속을 받으려는 사람도 

최소 2년 이상은 가업에 종사를 해야 하므로, 

8년은 다른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10년 동안 부모님과 같이 

가업을 같이 한다면 

가업 승계 조건은 쉽게 만족하겠습니다.


다만, 상속 개시일 2년 전 입니다. 


2년 잠깐 카페에서 일하고 나서 

다른 일 하다가 상속 받고 

상속 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말 입니다.

 

가업상속공제


상소세 줄일 수 있는 가업 업종

그렇다면, 

카페, 빵집만 해당하는 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가업에 해당하는 업종이 다양한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농업, 어업 등이 있고, 

한국에 제일 많은 제조업 

그리고 도매 및 소매업 전체가 해당합니다.


도매 및 소매업 전체가 해당하니, 

사실상 가업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음식점 및 주점도 포함입니다.


가업상속공제-가업-해당-업종


아래의 국세청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책자 다운로드를 

눌러서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가업 해당 업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이 가업상속공제를 해주나

결국, 10년간 가업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상속 전 2년 동안 상속을 받을 사람이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얼마나 많이 가업상속공제를 

해주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용을 아래의 표에서 비교해 보면.

가업상속공제제도-절세-금액-비교


가업상속공제 적용 전 후를 비교해 보면, 

가업으로 중소기업을 

30년 동안 운영했을 경우, 

상속 재산가가 

무려 700억으로 

상속세 대상 금액이 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가업상속공제를 받으면, 

600억원이 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실제 세금의 효과가 

300억 가까이 발생하는 셈 입니다.


가업을 이어받으려고 해도, 

그 전에 가업이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우리나라의 상속세의 현실이지만, 

적어도 가업상속공제를 통하면, 

억울한 일은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절세의 핵심이 되는 

가업상속공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해당하는 업종 보다는 

가업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또 가업을 잘 이어 받아서, 

투자와 고용을 유발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빵 집 또는 카페 보이신다고 

업승계공제 받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 라는 생각보다는

실제로 다양한 업종에 

가업상속공제를 장려하고 있으므로,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 

사업자께서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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